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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탄자니아로 가는 길

2013. 10. 30(수) - 31(목) / Mozambique - Tanzania모잠비크(Mozambique)에서의 마지막 날이다.남풀라(Nampula)에서 출발해서 펨바(Pemba)를 경유해서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으로 들어간다.다르에스살람에서는 단 하루만 묵고 다시 한국으로 간다.하루 묵기에 비자 50달러가 좀 비싸긴 하다.모잠비...

[모잠비크] 여기는 남풀라

2013. 10. 29, 화 / Nampula여기는 남풀라(Nampula).리싱가(Lichinga)에 비하면 여기는 완전히 대도시다.아마 모잠비크에서도 손꼽히는 도시에 들어 가지 않을까??높은 빌딩이며 호텔이며 차원이 다르네.너무 오지에서 와서인지는 몰라도모든게 너무 좋아 보인다.비록 경유지이기는 하지만모잠비크에서 남풀라는 좋은 인상으로 남을 것이다.

[모잠비크] Bye 리싱가

2013. 10. 28, 월 / Lichinga-Nampula리싱가(Lichinga)에서의 마지막 날이다.탄자니아(Tanzania)에서 하루 머물고 한국으로 가야 하는 일정이다.그래서 리싱가에서 우선 남풀라(Nampula)로 간다.남풀라에서 하루 머물고 탄자니아로 날아 간다.워낙 외진 곳이다 보니 비행편 연결이 쉽지 않다.어제 함께 리싱가로 내려와서 공...

[모잠비크] 마지막 인사

2013. 10. 27, 일 / Mavago-Muembe, Niassa오늘은 출국을 위해서 리싱가(Lichinga)로 가는 날다행히 일요일이라서쉬는 날이기 때문에 현지인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우리 함께 열심히 일했었는데먼저 가려니 아쉽기만 하다.다들 열심히 돈 많이 벌어서 살기를..내가 간다고 행사를 하는 건 아닌데..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

[모잠비크] 2013년도 라디오

2013. 10. 26, 토 / Mavago, Niassa모잠비크에서 7개월을 보냈다.오늘은 공식적으로 일을 하는 마지막 날이다.마지막이라고해서 특별한 건 없고처음에는 빨리 공사를 마치고 가고 싶었는데이제 갈 때가 되니 아쉬워지는 것은 뭘까?박사장 두고 먼저 가려니 마음이 씁쓸하다.2013년도 현재 모잠비크 마바고 태양광 발전소에서는현지인들이 이런 라디...

[모잠비크] 오늘은 체력단련

2013. 10. 23, 수 / Mavago, Niassa일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늦는 사람들이 꼭 생긴다.그래서 지각한 사람들에게 팔굽혀펴기를 시켰다.다들 웃으면서 재미있게 따라하네.그 옆에 있던 아줌마도 팔굽혀펴기가 해보고 싶었던지 시도해보는데잘 되지가 않는다.이렇게 조회를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모잠비크] 마바고 중심가 풍경

2013. 10. 22, 화 / Mavago, Niassa대부분의 도시나 마을에는 중심가가 있는데여기에는 그렇게 부를만한 곳이 없다.그나마 건물이 많은 곳에 숙소가 있기는한데..그마저도 중심가라고 하기에는 좀 어설프다.집을 지키고 있는 경비와 가정부가 발전기에 주유를 하고 있다.중심가(?)는 이렇다.아무것도 없고 그저 있는 것이라고는 붉은 흙과 먼지.어...

[모잠비크] 태양광 발전소 건설 마지막 작업 현장

2013. 10. 21(월) - 26(토) / Mavago, Niassa모잠비크 태양광 발전소 건설 현장 사업은 계속 되지만나에게는 이번주가 마지막 작업이다.6개월을 계약하고 왔는데 1개월을 연장하게 되었다.봄에 왔다가 가을에나 돌아 갈 수 있게 되었네..작업은 반복 숙달의 연속 과정.첫 현장이었던 무엠베(Muembe)가 힘들었지두번째 현장인 마바고(M...

[모잠비크] 현지인과 함께 하는 축구 경기

2013. 10. 13, 일 / Mavago, Niassa여기에 와서 처음으로 축구를 했다.쉬는 날 모처럼 공을 차려니 생각보다 안 되네날은 덥고신발은 그냥 운동화이고바닥은 미끄러지고그래도 즐거운 하루였다.이렇게 운동으로 스트레스로 풀고 땀도 흘리고거의 6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는 운동..자주 이런 기회가 있으면 분위기도 좋아질건데

[모잠비크] 마바고 아이들

2013. 10. 12, 토 / Mavago, Niassa마바고(Mavago)의 아이들.이른 아침부터 밖에 나와서 친구들과 나왔다.맨발에 슬리퍼에각자의 취향대로 나왔네...굳이 신발이나 슬리퍼가 있어도 이곳에서는종종 맨발로 걸어다니게 된다.이유는 모든 길이 흙길이고 게다가 다칠만한 이물질이 없다.그만큼 낙후되었다는 얘기지만...언제쯤 신발을 신고 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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