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7일 ~ 19일
< Paje Beach >
다레살람에서 배로 2시간
비행기로 20여분이면 도착하는 잔지바르
인도양으로 둘러싸인 2개의 큰 섬을 가진 나라이다.
남쪽에 있는 큰 섬이 웅구자
북쪽에 있는 작은 섬이 펨바
그래서 소위 잔지바르라고 하면 남쪽에 있는 큰 섬인 웅구자를 가리킨다.
탄자니아라는 하나의 나라이지만 다른 나라다.
대통령과 국기가 따로 있고,
차량 번호판도 본토와는 다르다.
게다가 본토는 무슬림 인구가 많지 않은데
이곳은 주민 대부분이 무슬림이다.
바다는 동서남북 모두 특징이 있다.
대부분 관광객들은 북쪽으로 몰린다.
그만큼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
서쪽은 항구가 있고 해서 해변이 적고
남쪽은 돌핀 투어로 유명하고
동쪽은 수상 스포츠의 천국이다.
그럼 이제부터
동쪽에 있는 파제 비치로 떠난다.
시내에서 택시로 40여분 정도



처음에 멀리서 바다를 보았을 때 많이 놀랐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가 있나 해서.







이곳에 오기전 시내에 들러 구입한 검정색 바지
인도양을 배경 삼아 발차기를 해 보았다.


투명하고 얕은 바다, 파제 비치



이곳은 파라다이스 방갈로
일본 출신 사오리?, 사유리? 상이 경영하는 곳
식당에서 파는 10,000실링 짜리 콜드 누들이 정말 맛있다.
< Paje Beach >
다레살람에서 배로 2시간
비행기로 20여분이면 도착하는 잔지바르
인도양으로 둘러싸인 2개의 큰 섬을 가진 나라이다.
남쪽에 있는 큰 섬이 웅구자
북쪽에 있는 작은 섬이 펨바
그래서 소위 잔지바르라고 하면 남쪽에 있는 큰 섬인 웅구자를 가리킨다.
탄자니아라는 하나의 나라이지만 다른 나라다.
대통령과 국기가 따로 있고,
차량 번호판도 본토와는 다르다.
게다가 본토는 무슬림 인구가 많지 않은데
이곳은 주민 대부분이 무슬림이다.
바다는 동서남북 모두 특징이 있다.
대부분 관광객들은 북쪽으로 몰린다.
그만큼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
서쪽은 항구가 있고 해서 해변이 적고
남쪽은 돌핀 투어로 유명하고
동쪽은 수상 스포츠의 천국이다.
그럼 이제부터
동쪽에 있는 파제 비치로 떠난다.
시내에서 택시로 40여분 정도



처음에 멀리서 바다를 보았을 때 많이 놀랐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가 있나 해서.







이곳에 오기전 시내에 들러 구입한 검정색 바지
인도양을 배경 삼아 발차기를 해 보았다.


투명하고 얕은 바다, 파제 비치



이곳은 파라다이스 방갈로
일본 출신 사오리?, 사유리? 상이 경영하는 곳
식당에서 파는 10,000실링 짜리 콜드 누들이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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