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2일
< chakula >
탄자니아에는 어떤 음식이 있을까?
생각보다 많은 현지 음식은 많지 않다.
현지인들이 매일 먹는 것은 10가지가 채 되지 않는다.
우갈리(ugali), 사마키(samaki), 응옴베(ng'ombe), 칩시(chipsi), 왈리(wali)
카춤바리(kachumbari), 음치차(mchicha), 마하라게(maharage), 쿠쿠(kuku)




군대의 점심시간
보통 오후 1시에서 2시
오늘의 메뉴는.....
우갈리 : 옥수수 가루로 만든 백설이 비슷한 거. 손으로 조금씩 떼어서 몇번 만지작 거리며 콩에 찍어 먹는다.
마하라게 : 스와힐리어로 '콩'이다.
사마키 : 스와힐리어로 '물고기'이다. 그냥 기름에 튀겨 건져내면 끝이다.
충그와(chungwa) : 오랜지. 식사때 과일은 매일 나온다. 바나나, 수박, 파인애플 등



부대 근처에서 외식을 하고 있는 중
음식이 나오면 먼저 손을 씻는다.
역시나 미식가들은 숨어 있는 돼지고기 집을 안다.
부대원들은 그 집으로 나를 초대했다.
메뉴는 ....
키티모토(kitimoto) : 돼지고기를 부르는 슬랭이다. 원래는 응구루웨(nguruwe)가 맞는 말이다.
무슬림도 많고 현지인들도 비싸서 잘 안 먹는 음식이다.
카춤바리(kachumbari) : 오이, 양파, 토마토를 잘게 썰어서 소금간을 해서 나오는 샐러드 같은 것.
비아(bia) : 스와힐리어로 '맥주'를 뜻한다. 킬리만자로, 세렝게티, 은도부, 사파리, 캐슬 등 종류가 많다.
소다(soda) : 청량음료. 코카콜라, 펩시, 스프라이트, 환타 등. 종류가 너무도 많다. 소다 천국.
낮술을 마시는 건 이곳에서 전혀 낯선 풍경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시고
음주운전도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특히 군대는 점심이면 일과가 종료되기 때문에 그러기도 하다.
< chakula >
탄자니아에는 어떤 음식이 있을까?
생각보다 많은 현지 음식은 많지 않다.
현지인들이 매일 먹는 것은 10가지가 채 되지 않는다.
우갈리(ugali), 사마키(samaki), 응옴베(ng'ombe), 칩시(chipsi), 왈리(wali)
카춤바리(kachumbari), 음치차(mchicha), 마하라게(maharage), 쿠쿠(kuku)




군대의 점심시간
보통 오후 1시에서 2시
오늘의 메뉴는.....
우갈리 : 옥수수 가루로 만든 백설이 비슷한 거. 손으로 조금씩 떼어서 몇번 만지작 거리며 콩에 찍어 먹는다.
마하라게 : 스와힐리어로 '콩'이다.
사마키 : 스와힐리어로 '물고기'이다. 그냥 기름에 튀겨 건져내면 끝이다.
충그와(chungwa) : 오랜지. 식사때 과일은 매일 나온다. 바나나, 수박, 파인애플 등



부대 근처에서 외식을 하고 있는 중
음식이 나오면 먼저 손을 씻는다.
역시나 미식가들은 숨어 있는 돼지고기 집을 안다.
부대원들은 그 집으로 나를 초대했다.
메뉴는 ....
키티모토(kitimoto) : 돼지고기를 부르는 슬랭이다. 원래는 응구루웨(nguruwe)가 맞는 말이다.
무슬림도 많고 현지인들도 비싸서 잘 안 먹는 음식이다.
카춤바리(kachumbari) : 오이, 양파, 토마토를 잘게 썰어서 소금간을 해서 나오는 샐러드 같은 것.
비아(bia) : 스와힐리어로 '맥주'를 뜻한다. 킬리만자로, 세렝게티, 은도부, 사파리, 캐슬 등 종류가 많다.
소다(soda) : 청량음료. 코카콜라, 펩시, 스프라이트, 환타 등. 종류가 너무도 많다. 소다 천국.
낮술을 마시는 건 이곳에서 전혀 낯선 풍경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시고
음주운전도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특히 군대는 점심이면 일과가 종료되기 때문에 그러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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