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탄자니아 죄수들의 일상 DAR - Ilala

2009년 8월 19일

< Mfungwa wa Tanzania >

죄를 지으면 죗값을 치러야 하는 법
이곳도 죄를 짓게 되면 교도소에 가게 된다.
시내를 지나가다가 죄수들이 이송되는 모습은 종종 봤었는데
이렇게 우리 부대에서 부역하는 모습을 볼 줄이야.



형기가 얼마 남지 않은 죄수들은
여러 작업에 동원이 된다.
농사를 짓기도 하고
군대, 경찰 등 정부 기관에서 일손이 부족하면
죄수들을 불러 작업을 시키기도 한다.

탄자니아는 9월 1일이 국군의 날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행사를 지금 이 부대에서 하기로 되어 있어
할일이 태산이라 이렇게 매일 매일 동원되고 있다.

와서 하는 일은 나무를 베고 주변 청소 등
단순노무이다.
주변에는 교도관들이 있기는 하지만
자유롭게 얘기를 할 수도 있다.
나도 몇마디 해보기는 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나를 신기해 하기도 했다.

그래도 군대에 동원되는 죄수들은
짬밥을 먹기 때문에 행운이다.
다른 곳보다 짬밥이 훨신 양질로 좋기 때문에

별일이 다 있는 곳이지만
죄수들과 함께 부대에 있을 줄이야
역시 익사이팅한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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