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타자라(TAZARA : Tanzania Zambia Railway) DAR - Ilala

2009년 7월 17일

< TAZARA : Tanzania Zambia Railway >







타자라 다레살람 역이다.
여기서 국제공항과는 차로 5분 거리.
이 역 맞은 편에는 탄자니아 제1 기업이 아잠(Azam) 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1975년에 중국의 주도하 5,000억원 규모의 타자라 사업에
중국인 2만 5천명, 탄자니아인 5만 명이 참여하여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 잠비아 카피리 음포시(Zamzbia Kapiri Mposhi)까지
1,860km에 달하는 공사 구간에 투입 되었다.

예전부터 문제가 많았지만
4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철도 및 기차에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로 다레살람에서 음베야까지
버스로는 13시간 정도 걸리는데
기차를 이용하면 24시간이 걸린다.
타보진 않았지만 경험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너무 느리게 간다고 한다.

또한 이때 투입된 중국인 근로자들이
중국이나 현지에서 죄를 저질러 감옥에 있는 사람들이
죄를 감해 주거나 이곳에서 거주하는 조건으로 공사에 투입되었다는 풍문이 있기도 하다.

힘든 철도공사 일을 하면서
복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지저분하게 하는 모습들이
마치 현지인들과 별반 다를게 없어서
현지인들이 무시를 하기 시작했다고
지금도 현지인들은 중국인을 보면
치나, 치나라고 놀려 댄다.

뭐 떠도는 소문이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기차 여행을 하게 된다면
충분한 먹거리를 챙기고
심심하니 책이나 MP3는 필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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