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제자들을 만나다. DAR - Temeke

2009년 3월 12일

< 제자들을 만나다, Nimekutanana wanafunzi wangu >







30명이 넘는 특수부대원들과의 만남
교실에 들어 오기 전에 먼저 인사를 하고
안으로 들어와 첫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스와힐리어도 안되고
영어도 안되고
몸으로 동작을 표현하기도 하도
저 낡은 칠판에 이름을 쓰면서
특수부대원과의 삶이 시작되었다.





우선 증명사진부터 촬영했다.
얼굴과 이름을 매치시키고

위에는 육군 중위이고
아래는 육군 상사이다.
장교부터 어깨 위에 계급을 달 수 있다.
부사관 이하는 오른족 어깨와 팔꿈치 사이에
계급장을 다는데 사진에서는 잘 안보인다.

그리고 왼쪽 가슴의 금색 윙은
한국의 특전사처럼 낙하산에서 점프 했다는 표식



나를 여기까지 데려다 준 차량
랜드로바 디펜더(Land Rover Defender) 모델이다.
연식은 아주 오래 되었다.
에어컨, 히터, 라디오 할 것 없이 아무것도 작동이 안 되고
오로지 가는 것, 서는 것 그 두가지뿐이다.
진자 차량의 본연의 임무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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