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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현지적응훈련 12일차(6-1) - 잔지바르(Zanzibar) Tarangire 국립공원

2009년 1월 10일 - 현지적응훈련 12일차 6-1

< 잔지바르에 가다, Twendeni Zanzibar >









여기는 다레살람(Dar es Salaam)에 있는 탄자니아 국내선 공항이다.
국제선 공항을 차로 2분 정도 지나면 국내선 공항이 나온다.
단촐하기 짝이 없지만
그래도 비행기가 뜨고 진다.

국내선은 대부분 15인승 경비행기이다.
경비행기 회사도 여러개 있고 가격도 다양하다.
실링과 달러로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참고로 짐은 기내에 몸과 함께 가져간다.

우리 기수는 왕복으로 비행기를 타고 잔지바르에 다녀왔는데
그 이후로는 비행기와 배를 번갈아 탔다고 한다.
좀 운이 좋은 경우다.

이때 왕복 8만 실링 정도에 티켓이 나온것 같았다.
참고로 배는 편도 2만 실링 정도
비행기는 30분 좀 안 걸리고
배는 2시간 걸린다.
잔지바르까지.





우리가 타고 갈 Coastal Aviation.
목적지와 출발 시간표.
국제선에는 전광판이 있어서 보기 쉬우나(?)
국내선은 사람의 노력으로





그래도 공항이나 할 건 해야지.
짐을 엑스레이로 검사하고 있다.

여기서 사람이 통과하려면
신발도 벗고, 허리띠도 풀어야 한다.
또한 노트북은 꺼내야 하고





공항 내에 있는 가게와 대기실.
가게에 파는 물건들은 너무 비싸다.
관광객들은 구입하겠는데
우리 같은 봉사단원들은 절대로 구입 안 한다.
더 싼곳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파일럿은 외국인이다.
아니 백인이다.
그리고 우리의 파일럿은 잘 생긴 백인.

좌석은 오른쪽 2줄, 가운데 통로, 왼쪽 1줄
15인승 날아다니는 봉고차라고 보면 될듯.

군에서도 UH-1H를 타봤는데
그때는 소음도 심하고 흔들림도 많았는데
그래도 이건 소음은 별로 없고
흔들림은 꽤나 있다.
그냥 바람에 몸을 실으면 된다.

하늘에서 바라본 다레살람의 일상.
양철지붕을 하고서 해를 가린다.



탄자니아 국제공항 활주로
This is Africa.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는군.
비행기 탔다고 잠시 아프리카라는걸 까먹었는데
파란 풀들 사이로 보이는 활주로.
흙이 아니니 얼마나 다행인가??











30분만에 도착한 잔지바르 국제공항.
비행기에 내려서 빠져 나 오면 된다.
참 쉽다.
공항직원 한명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미지의 세계를 향한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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