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필리핀] 5살 나탈리아 Casa de Jessica

2018. 09. 12(수) / Balincaguing, San Felipe, Zambales

이모 딸에게 머리카락을 말려주는 제시카.
이모 딸은 나탈리아(Nathalia 5세)이다.
매일 같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곳에 있곤 한다.
엄마가 운영하는 상점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필리핀은 가족을 중시한다.
게다가 대가족이 많다.
제시카가 있는 곳만 하더라도
할아버지, 할머니, 부, 모, 큰오빠, 작은 오빠, 여동생, 본인
총 8명이 함께 사네...

이렇다보니 늘 어린아이가 집에 있다.
한국의 시골에서는 어린아이 보기 힘든데
이곳에서는 너무 많다.
여기서는 아이를 낳기만 하면 기르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
워낙 사람이 많기 때문에...

덧글

  • 좀좀이 2019/10/13 14:33 # 삭제 답글

    사진 속 아이들 매우 귀여워요. 필리핀은 대가족이 많고 아이들도 많군요. 대가족이라 육아가 수월한 부분이 있군요 ㅎㅎ
  • 김안전 2019/12/05 04:45 #

    필리핀은 전통적으로 부계사회가 아니라 모계사회이며 부모가 사망하면 친척집에서 신세를 지죠. 그래서 자연적으로 많이 모여살게 됩니다. 비단 필리핀 뿐 아니라 섬나라 적도에 있는 국가들의 약간의 공통점이랄까 그런 측면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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