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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레닌 동상 보러 간 곳 쿠바 CUB

2017. 09. 04(월) / Regla, La Habana

아바나(Habana) 페리 선착장에서 두 곳을 갈 수 있다.
하나는 예수상이 있는 곳이고 다른 하나는 레닌 동상이 있는 곳이다.
지난번에 예수상을 봐서 이번에는 레닌 동상이 있는 레글라(Regla) 방향 페리를 탔다.
아바나 만을 건너는데는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이다.
배삯은 너무 저렴해서..
왕복에 1CUC(1달러)도 아닌 1CUP(0.04달러)도 아닌 0.6CUP이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탈 때 CUP이 없으면 CUC을 내야 하는데 그 차이가 너무 커서 손해를 본다.
1CUC 정도는 CUP을 바꿔 놓는게 좋다.
난 다행히 현지인 친구한테 부탁해서 바꿔 놓은게 있어서..
아바내 중심가를 빼고 어디를 가나 조용하다.
이 계단만 올라가면 레닌 동상이..
조금은 기대를 하고 왔는데..
실망만 가득.
레닌 동상이라고해서 뭔가 거대하고 잘 만들어 졌을 거라 여겼건만.
쿠바에서 여행하는 내내 날씨가 무지 덥다.
내려 오는 길에 근처 슈퍼에 들러서 맥주 한병..
여기는 술값이 왜 쌀까?
하이네켄 한병에 1.2CUC(1.2달러).
시내에서는 엄청 비쌌는데..
이 지역만 유독 싼가..
그래서 2병이나 마셨다.
그리고 다시 페리를 타고 조용히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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