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도미니카공화국] Tostada 매일 먹기 Santo Domingo

2017. 11. 29(수) / Engombe, Herrera, Santo Domingo Oeste

요즘은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라
늘 현장에 와 있는다.

사실 산토도밍고(Santo Domingo)라는 곳에 살고 있지만
우리들이 얘기하는 산토도밍고는 디스뜨리또 나시오날(Distrito Nacional)에 가깝고
여기는 그 서쪽에 있는 산토도밍고 오에스떼(Santo Domingo Oeste)이다.
공사 현장이 있는 엥곰베(Engombe)에는 마땅한 식당을 찾기 힘들다.
돈이 있어도 사 먹을 수 없다는 얘기.
그나마 찾아 낸 곳이 간단하게 요기를 채우는 여기이다.
거의 매일 또스따다(Tostada)를 먹었다.

하나는 양이 너무 작아서 두개를 시켰는데
저렇게 반을 잘라서 준다.
안에는 하몬 이 께소(Jamon y Queso 햄과 치즈)가 들어 있다.
하나에 30페소(750원).
두개니까 60페소(1,500원)이다.
그리고 여기에 후고(Jugo 쥬스) 하나를 시키면 30페소(750원).
점심 한끼에 2,250원이면 거뜬하다.
메뉴판에 먹을 건 많이 있으나
정작 되는 것은 10개도 되지 않는다.
그냥 무늬뿐이다.
오죽했으면 이 또스따다만 매일 먹었을까??
이곳에 이제 살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순간 이곳에 온지 이틀째 되는 밤이다.
모바일 인터넷으로 핫스팟을 쏴서 쓰는 중이라.
너무 느려서 어제처럼 다 써 놓고 업로드 안 되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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