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7. 30(일) / San Pablo Autopan, Toluca, Estado de Mexico

멕시코 맥주 시장에서 메이저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떼까떼(TECATE).
요즘 자주 마시는 맥주이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파랑과 빨강만 있었는데
이렇게 검정색의 신제품이 나왔다.
알콜 도수도 더 높은 5.5%로.
이건 완전 내 스타일.
오리지널(Original)이 빨강색
라이트(Light)가 파랑색
티타늄(Titanium)이 검정색
오리지널과 라이트는 보통 14페소(882원)에서 15페소(945원) 정도 하는데
티타늄은 18페소(1,134원)나 한다.
지역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우리 동네에서는 이렇다.
좀 가격이 비싸더라도 확실히 내 입맛을 당기는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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