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멕시코] 모렐리아 - 빠츠꾸아로 Michoacán

2017. 07. 26(수) / Morelia - Patzcuaro

모렐리아(Morelia)에서 2박을 하고 같은 미초아깐(Michoacan) 주에 있는 빠츠꾸아로(Patzcuaro)로 향한다.
이곳에 가는 목적은 근처 하니찌오(Janitzio)라는 호수에 섬이 있는데
그곳에 꽤나 크고 유명한 동상이 있기 때문이다.
모렐리아 시외 버스 정류장에서 빠츠꾸아로로 가는 길.
1시간 반이 채 걸리지 않는 곳이다.
멕시코의 대도시에는 여러개의 버스 정류장이 있다.
소도시는 정류장이 하나라서 괜찮은데..
모렐리아만 하더라도 2군데나 있었다.

그래서 빠츠꾸아로를 가려고 정류장에 간다고 하니
버스 기사가 타고 된다고 해서 탔더니만
지방으로 가는 다른 버스 정류장이었다.
알고보니 내가 간 곳은 떼르미날 노르떼(Terminal Norte 북부 정류장).
위의 사진이 북부 정류장인데 이곳에서는 빠츠꾸아로로 가는 버스가 없다.

그래서 다시 택시를 타고 시외 버스 터미널로 갔다.
택시비 70페소(4,410원)만 날렸네..
이런 종류의 실수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
이유는 모렐리아에 도착한 첫날에 버스에서 하차할 때 시외 버스 정류장이 아닌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서 내린 것이 화근이 되었다.
왜냐하면 호텔이 있는 시내와 버스 터미널은 꽤나 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어쨌든 무사히 도착했으니 다행..
드디어 모렐리아 시외 버스 터미널에 왔다.
지금 살고 있는 똘루까에서는 버스 터미널을 떼르미날(Terminal)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에서는 떼르미날이라 부르지 않고 센뜨랄 데 아우또부세스(Central de Autobuses)라고 부른다.
그말이 그 말이기는 하지만..
그래서 내가 뗴르미날 간다고 하니 북부에 있는 곳으로 데려 갔나 보다.
이 시외 버스 정류장은 뗴르미날이 아니었다.
표를 끊고 버스를 타려고 대기중.
차표가 특이하게도 생겼네..
이제 빠츠꾸아로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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