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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변함없는 칩시 마야이 Dodoma, Morogoro, Pwani

2017. 03. 24, 금 / Kibiti, Pwani

지역마다 약간 음식 맛의 차이가 있다.
그래도 언제 어디서든지 같은 맛을 내는 음식이 있다.
바로 칩시 마야이(Chipsi mayai 감자를 잘게 썰어 계란 후라이한 음식?)
이게 칩시 마야이다.
시골 식당이나 수도의 식당이나 그 맛은 비슷하다.
그래서 아무 곳에나 가서도 이 음식은 변함없는 맛을 유지한다.
그래서 이날도 시골 식당에서 칩시 마야이를 시켜 먹었다.
오토박(AUTOPARK) 직원들도 점심을 시켜서 먹는다.
염소를 요렇게 해서 잘라 파나 보다.
적나라한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이 식당 간판이 마이샤 플러스 카페였구나..
식사 전후에 이렇게 생긴 곳으로 향해 손을 씻으면 된다.
어떤 곳은 직접 손 씻을 물을 서빙하는 곳도 있다.
역시 탄자니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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