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1. 04, 수 / Ciudad de Mexico


여행의 묘미는 아무래도 현지 술을 마시는게 아닐까 싶다.
멕시코는 나라가 커서 현지 술도 많다.
특히 맥주 브랜드만 해도 얼마나 많은지...
그래도 이것 저것 먹다보니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xx가 두개인 도스 에끼스(Dos Equis).


여러 종류의 멕시코 맥주 중에서 내게 안성맞춤인 맥주이다.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너무 비싸서 살 엄두가 나질 않지만
멕시코 현지에서는 1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한병을 살 수 있다.
그리운 도스 에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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