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30, 금 / Ciudad de Mexico



쏘깔로 주변은 상가 밀집 지역이다.
타코는 요렇게...
모든 건물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다.
대통령궁.




광장 한 중앙에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을 만들었다.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대통령궁과 대성당이 있어서 유명한 쏘깔로(Zocalo) 광장.
그 광장에 커다란 멕시코 국기가 있어서 그걸 보러 갔는데
연말이라서 행사 중이라 큰 국기는 보지 못했네.




유동인구도 엄청나게 많고.
그래서 이 곳에 숙소를 잡았는데..
그다지 좋은 곳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밤이 되니까 상가가 문을 닫기 때문에
사람도 없고 어둡기도 하구.
그래서 쏘깔로 근처에서 숙소를 잡을 때는
상가가 많은 쏘깔로 남쪽은 피해야 한다.


고기를 한덩이 한덩이 쌓아 올려서 데운다.
타코를 주문하면 조금씩 썰어서 음식이 나간다.

규모도 거대하다.

청소를 하는 중이라서.






그래서 거대한 멕시코 국기가 없었던 것이다.
역시 겨울의 멕시코는 광장에 스케이트 타는 것이 문화였다.

완공하는데 무려 240년이 걸렸다고 한다.
이 성당은 중남미에서 제일 크고 제일 오래된 대성당.









CDMX(Ciudad de Mexico 멕시코시티).
광장도 거대하고 건물도 크고 멕시코스러운게 이런거였구나.
날시가 흐려서 좀 그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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