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멕시코] 산토도밍고 - 멕시코시티 CDMX

2016. 12. 26, 월 / Santo Domingo - Ciudad de Mexico

연말연시를 도미니카공화국이 아닌 멕시코에서 보내게 되었다.
국외휴가를 임기종료 2개월 전까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행기표가 비싼 연휴시기에 가게 되었다.

환승하기가 싫어서 직항인 아에로메히꼬(Aeromexico)를 선택했다.
51,609페소(1,290,225원)에 왕복 티켓을 구입했다.
연말연시가 아니면 80만원 정도였을건데..

오전 11시 비행기라서 집에서 새벽에 출발했다.
산토도밍고 가는 길 도중에 공항으로 꺾이는 도로가 보이는 곳에서 내렸다.
그곳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공항으로 왔다.
100페소(2,500원)나 받네. 5분 정도 온 것 같은데.
지난번 코스타리카에 간 이후로 2번째 방문.
11시 01분에 출발을 한다는 비행기에는 언제 탈 수 있을까?
11시 30분이 지나도 탑승을 할 수가 없다.
승객 중 한명이 도착하지 않아서...
방송으로 계속 부르고 있는데 오질 않는다.
50여분이 지연이 되어서 이륙을 했다.
이게 불길의 조짐인가??
멕시코 현지 시간으로 오후 1시 30분을 조금 넘겨서 도착했다.
출발은 늦게 했으나 도착은 비슷하네.
보통 비행시간이 4시간 30분인데 빨리도 왔다.
멕시코와 도미니카공화국은 2시간의 시차가 난다.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은 터미널1과 2가 있는데
터미널 2는 아에로메히꼬 전용이다.
착륙 후 다시 공항전용 버스로 갈아타고 이동.
입국 수속을 받는데 신입인지...
이것 저것 물어 보는데...
안 물어봐도 될 것까지 물어보면서 시간을 지연시킨다.
나중에 상급자처럼 보이는 직원이 오더니만
관용여권이라고 그냥 통과시키란다.
.........................................................
출국때부터 운이 없더니만...
CDMX(Ciudad de Mexico).
멕시코시티를 말한다.
내려서 공항에서 환전을 하고서 곧바로 나와
메트로 버스를 탔다.
이거 타려면 버스카드를 구입해서 요금을 충전하면 된다.
한번에 30페소(1,680원)인데 시내를 지나가기 때문에 타야만 했다.
택시를 타고 가기에는 가난한 여행자라서...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