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9(화) - 30(수) / Jimani

국경 검문소로 가는 도로 북쪽에 있는 아이티 밀집촌.








히마니(Jimani) 국경마을의 아이티 밀집촌.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마을이 모여있다.


남쪽은 시내.
하얗게 보이는 언던 주변에 모여서 산다.









대부분의 집들은 나무와 양철로 지어졌다.
콘크리트 구조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플하다.
화장실도 환기를 강조했는지(?) 문이 안 보인다.
나도 스페인어가 잘 안 되지만
이곳에 사는 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수준의 스페인어를 구사한다.
그래서일까 더욱 말이 잘 통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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