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모잠비크] 시멘트가 들어 오던 날 모잠비크 MOZ

2013. 05. 09(목) - 10(금) / Muembe, Niassa

골재가 있어야 본격적인 작업을 하는데...
그래서 계속 평탄화 작업만 했었다. 
드디어 골재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모래가 들어왔다.
공사에 가장 중요한 시멘트가 들어오던 날.
많은 양의 시멘트를 주문하려고 하니 이런 시골에서 가능할 일이 없다.
트럭 한대에 600포인가 700포인가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여기까지 오느라고 정말로 고생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는거지..
자갈만 있으면 되겠네..
우물 업자도 들어 왔다.
공사장에 물이 있어야 작업을 하니까...
특히나 이곳에 상수도가 있을리 만무하고..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아니 백까지 다 해결해야 한다.
이 모든 골재와 수천포에 달하는 시멘트돠 우물 업자 등
이와 관련된 모든 일들을 우리 선발대가 했다.
난 보조만 하고 주로 토니가 했지만.
포르투갈어는 안 되지만 그래도 해냈다.
힘들었지만 골재들이 들어 오는 것을 보니 기분은 좋네..

사실 돈이 있어도 많은 양을 시멘트를 구할 수 없다.
그래서 다른 도시에서 가져와야만 했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
아마도 그곳에서 출발을 하면 며칠을 걸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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