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07, 수 / Moshi, Kilimanjaro
어제 킬리만자로에 내려왔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숙소를 잡았다.



Kilimanjaro Style Inn.
1박에 20,000실링이다.








모시 시내 어디서도 맑은 날이면 만년설을 볼 수 있다.
이것만 보고 있어서 기분이 좋아진다.
시내로 가는 길.
모시 공항을 지난다.










태권도 제자인
특수부대 병사 망고리보 집에 왔다.
아이들이 참 많다.
여행 중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왠지 모르게 편하다.






모시 시내에 있는 Unión Café.
모시에서 유명한 카페이다.
깔끔하기도 하구...
이렇게 오늘을 마지막으로 킬리만자로 여행은 종료.
좋은 추억을 안고 다시 수도로 간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