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9, 토 / Zona Colonial, Distrito Nacional
쏘나 꼴로니알(Zona Colonial)은 산토도밍고(Santo Domingo)의 대표적인 관광지역이다.
그 중에서도 까예 꼰데(Calle Conde 백작 거리)는
이 지역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초저녁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알고보니 오늘이 할로윈 데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
에스빠냐 광장.


은은한 분위기의 광장.
이곳에서 태권도 시범해 보는 것이 작은 소망이기도 한데..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야간에도 마차를 운행하네.
주간에는 많이 보기는 했지만.
야간까지 할 줄을 몰랐다.

자전거도 빌려준다.
시간당 300페소(7,500원).



빠르께 인데뻰덴시아(Parque Independencia 독립공원) 담을 배경으로
조명과 함께 추억을 기록한다.
야간에 둘러보는 Zona Colonial은
낮보다 훨씬 분위기 있고 구경거리도 많아 보인다.
나중에 구석구석 둘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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