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도미니카공화국] 나이키 티셔츠 1장 250원 - 중고시장 Santo Domingo

2016. 10. 29, 토 / Duarte, Distrito Nacional

도미니카공화국 대부분의 도시에 중고시장이 있다.
second hand(segundo mano)라고도 하는데..
특히 산토도밍고의 중고시장은 물품을 공급하는데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이 중고시장 주변으로 시외버스정류장의 집중되어 있어서
물건을 사고 나르는데 상당히 편리하다.
사실 두아르떼(Duarte)에 있는 중고시장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가보면 별로 위험할 것도 없다.
손님들은 좋은 물건을 고르기 위해서 바쁘고
물건 판매상들은 손님을 모으기 위해서 바쁘고
사람이 많아서 소매치기의 위험이 있기는 하지만
낮에는 안전한 곳이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사방에 의류며 신발 가게들이 들어서 있고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보통 20페소(500원)이면 티셔츠 1장은 살 수 있고
남방은 그보다 조금 더 줘야 하고
바지 같은 경우는 100페소(2,500원) 정도 한다.
게다가 판매상마다 세일을 그자리에서 하기 때문에
10페소(250원)에 의류를 구입할 수 있다.
중고상품이라 무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것은 필수.
요즘은 조깅화를 350페소(8,750)원에 판매하는데..
사람들이 상당히 붐빈다.
한글학교를 가는 매주 토요일 오전에는
이곳에 들러 30분 정도 살 물건이 있는지 둘러 보고 간다.
언젠가는 득템할 수 있겠지.
그 중고시장 주변에 있는 야외 이발소.
도로 옆에서 거울 하나 가져다 놓고 머리카락을 자른다.
멀리서 보니 100페소(2,500원) 정도 지불하는 것 같던데..
우리 동네는 200페소(5,000원)하는데..
그 정도면 가격은 나쁘지 않다.(?)

덧글

  • 쯔영님 2016/11/01 09:38 # 답글

    오 저렴하네요 ㅋ 부산에 남포동에 구제시장 생각나요 ㅋㅋ 근데 훨 더 싼듯
  • 2016/11/01 19:12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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