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9. 03, SAT / Parque Enriquillo, Distrito Nacional
오늘 한글학교가 개학을 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산토 도밍고로 향했다.




빠르께 엔리끼죠(Parque Enriquillo)근처에 있는 구아구아 정류장에서 내렸다.
시내 구아구아를 타기 위해서 걷고 있는데
눈앞에 들어오는 화재의 현장.
바로 공원 근처라서 놀래기도 했다.
화재가 발생한지는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복구할 생각이 없는지 거의 방치 수준이다.
이곳은 상가 밀집지역이고
옆에는 중고 서적을 파는 거리가 있기도 하구
수도에 오면 늘 이 길을 지나갔었는데
화재의 현장으로 변하니 아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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