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1일간의 공짜 두바이 투어 아랍에미레이트 UAE

2011. 02. 04 / Dubai, UAE

인천공항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해서 두바이에 도착했다.
에미레이트 항공해준 셔틀 버스로
두바이 밀레니엄 에어포트 호텔 1083호에 짐을 풀었다.
아직도 정오가 되지 않은 시각.
탄자니아로 가는 비행기는 내일 오전 11시 정도
시간이 많이 남았다.

우선 호텔 로비에서 시티투어를 신청했다.
17시 ~ 21시까지이고 가격은 30달러.

그리고 호텔을 중심으로 해서 주변을 걸어 본다.
늘 머릿속에만 있던 아랍이라는 단어의 틀에 갇혀서인지
실제로 와보니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너무나 부유하게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잘 닦인 도로며, 주변의 가로수며
뭐 하나 흠 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제공해준 밀레니엄 에어포트 호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호텔이다.
내 돈주고 묵으라고 하면 못 왔을테지만
항공사에서 왔으니...
2011년 당시 가격으로 1박에 15만원 정도 했던거 같다.
표지판을 보니 이곳이 아랍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표지판을 빼놓고서는 여느 선진국 못지 않다.
큰 빌딩 뒤로 세계 최고층 빌딩은 부르즈 할(칼)리파가 보인다.
첫인상은...
정말 깨끗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잘 살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처럼 걸어다니는 사람이 없다.
전부 차를 타고 다닌다.
걸어다니면서 사람을 본적이 없었으니..
높은 건물에 깔끔하게 단장된 도로, 육교 등...
시내의 가운데 있는 강에서는 수상용 경비행기가 날아 다니고
그 옆에서는 골프를 치고...
역시 세상은 넓고 다양한 곳은 많다.
드디어 보았다.
그동안 그림으로만 보던 칠성급 호텔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있다.
이름하여 '버즈 알 아랍(아랍의 타워)'
1999년 7월에 완공된 321m의 칠성급 세계초호화 호텔이다.
드디어 보았다.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할(칼)리파'
2009년 12월에 완공된 829.8m의 초고층 빌딩이다.
이 빌딩을 짓는데 24조가 넘는 돈이 들었다고??
그리고 삼성물산이 공사를 하기도...
너무 높아서 한 앵글에 건물을 담기가 부족하네.
이곳의 음악 분수가 유명한데...
직접보니 절로 감탄이 나온다.
시티투어의 마지막 장소는 보석상.
이곳이 보석이 싸다고 하는데
보석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간단하게나마 두바이 시내를 볼 수 있었다.
역시 잘 살고 볼 일이다.
사막에서 이렇게 바꾸어 놓다니...
인간은 대단하다. 

덧글

  • anchor 2015/10/26 10:23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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