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무릎을 꿇고 묵상 Hato Mayor

2015. 05. 26, TUE / Hato Mayor del Rey

오전에는 수업이 없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하기 때문에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나름 중심가(?)로 나왔다.
중심가의 큰 상점들은 중국인들이 운영을 하고 있다.
달구지를 끄는 나귀도 더운지
건물이 만든 그림자 아래서 주인이 오기를 기다린다.
이곳이 지방의 소도시인지라 이런 광경을 어렵지 않게 보곤 한다.
드디어 시작된 오후 수업.
3명 왔다. 아니 사진 찍는 사람까지 치면 4명.
아직까지 이곳에는 도복도 띠도 없는 상태다.

무릎을 꿇고 묵상을 하고 있다.
분명히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라고 했는데
아마도 이해를 못했을 것이다.

저 자세에 도복 입고 태극기에 코이카 로고만 나오면 쓸만한 사진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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