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탄자니아] 바자지(Bajaj), 너란 녀석 Dar es Salaam - Kinondoni

2017. 03. 25, 토 / Kinondoni B, Dar es Salaam

바자지(Bajaj).
탄자니아에서는 이렇게 부른다.
인도에서는 릭샤, 태국에서는 뚝뚝이로 불리우는
아주 유용한 대중교통 수단이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고 기본요금이 1,500실링이었는데
요즘은 기본요금이 두배로 올랐다.
하긴 물가가 올랐으니
그래도 달러 환율이 올라서 그때나 지금이나 체감하는 것은 별반 다를게 없네.
다시 보니 정겨운 바자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으로 복귀하는 길 Dar es Salaam - Ilala

2017. 03. 24, 금 / Ilala, Dar es Salaam

키비티(Kibiti)에서 점시을 먹고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으로 복귀중이다.
여전히 경찰은 곳곳에 숨어 있고
속도는 여전히 50km를 지켜야 하는 지루한 상황의 연속이다.
이렇게 잘 뚫린 도로에서 경찰 눈치 보느라 속도를 못 내다니..
키비티에서 다르에스살람 오기 전까지는 완전 시골이다.
간간이 마을이 보이는 것 말고는 딱히 없다.
그냥 이런 뻥 뚫린 도로 밖에는.. 
차가 막히는걸 보니 다르에스살람에 다 왔나 보다.
복귀 때는 킬와 로드(Kilwa Roal)를 타고 간다.
경찰대학을 지나서 시내를 통과하려 한다.
시내에 있는 높은 빌딩들이 보이네..
예전에 비해서 다르에스살람은 많이 변했다.
높은 건물들이 많이 올라 와 있고
밤인데도 가로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안 변한것은 교통체증..
하긴 경제가 발전하면서 차량 수도 증가했겠지..

[모잠비크] 콩을 삶아서 요리 만들기 모잠비크 MOZ

2013. 10. 08, 화 / Mavago, Niassa

모잠비크의 요리는 단순하다.
많은 재료가 필요없다.
주재료와 물과 불만 있으면 왠만한 요리는 완성이 되는 곳이다.
주식인 우갈리(Ugali)에 이어
여기에 곁들여 먹는 콩 요리.
스와힐리어로는 마하라게(Maharage)라고 하는데
포르투갈어로는 뭔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냥 냄비에 물을 끓여서 콩을 넣으면 끝이다.
아마도 소금이 조금 들어 가겠지..
오른손에 우갈리 한 움큼 쥐고 콩과 함께 먹으면 된다.

매번 요리할 때 나무에 불을 붙여서 하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루에 세끼 식사 준비하면 거의 하루가 끝난다.
게다가 물까지 떠서 옮겨야 하니
늘 이들의 삶은 힘들다.

[탄자니아] 변함없는 칩시 마야이 Dodoma, Morogoro, Pwani

2017. 03. 24, 금 / Kibiti, Pwani

지역마다 약간 음식 맛의 차이가 있다.
그래도 언제 어디서든지 같은 맛을 내는 음식이 있다.
바로 칩시 마야이(Chipsi mayai 감자를 잘게 썰어 계란 후라이한 음식?)
이게 칩시 마야이다.
시골 식당이나 수도의 식당이나 그 맛은 비슷하다.
그래서 아무 곳에나 가서도 이 음식은 변함없는 맛을 유지한다.
그래서 이날도 시골 식당에서 칩시 마야이를 시켜 먹었다.
오토박(AUTOPARK) 직원들도 점심을 시켜서 먹는다.
염소를 요렇게 해서 잘라 파나 보다.
적나라한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이 식당 간판이 마이샤 플러스 카페였구나..
식사 전후에 이렇게 생긴 곳으로 향해 손을 씻으면 된다.
어떤 곳은 직접 손 씻을 물을 서빙하는 곳도 있다.
역시 탄자니아구나.

[탄자니아] 책상 만들기 마무리 Dodoma, Morogoro, Pwani

2017. 03. 24, 금 / Nyamwage, Pwani

이제 마무리 작업만 하면 끝이다.
유치원 한 교실에 있는 책상과 걸상
내가 많이 컸나?
예전에는 나도 저런 책걸상을 사용했겠지??
책상 받침대를 조립하고
반들반들하게 니스를 바르고
드디어 정오가 되어서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

1박 2일간의 아주 시골에서의 작업.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고생하는 선교사님들을 보니
한번 더 삶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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